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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사
1913년 봄 정자리 김상근 처사와 조순자 보살의 원력으로 세웠다. 남은사에서 보는 일출, 일몰, 월출, 월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. 부용동을 거치는 것보다 정자리 뒷편으로 오르는게 편하고, 교통비도 절감된다. 칙칙한 길이지만 흔적은 잘 나있다.
백련암지
보옥리의 뽀래기재를 향하여 30여분쯤 오르면 백년암에 도달한다. 암자터에서 바라보면 망망대해가 펼쳐진다. 맑은날은 제주도가 보인다.